1일 채권시장에서 3년만기 무보증 우량 회사채수익률은 전날보다 0.50%
포인트 떨어진 연11.40%를 기록했다.

한은의 RP(환매채)금리인하 여파로 콜금리가 급락하면서 회사채수익률이
이틀동안 0.85%포인트나 떨어졌다.

경과물로는 LG화학이 연11.35%에 거래됐으며 삼성전자는 연11.45%에 매매
됐다.

당일 발행물인 현대산업개발 4백50억원어치는 연12.70%, 삼성전기 2천억원
어치 연13.00%에 각각 소화됐다.

은행과 보험은 매수우위를 보였고 투신권은 매도우위였다.

< 장진모 기자 jang@ >

( 한 국 경 제 신 문 1998년 10월 2일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