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학기술교류 활성화..본사 박용정사장-전인대 상무부위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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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용정 한국경제신문사 사장은 1일 베이징(북경) 인민대회당에서 청스웨이
중국 전국인민대표대회 상무부위원장을 만나 한.중간의 과학기술 교류
활성화 방안을 논의했다.
청 부위원장은 중국 미래과학회 회장으로 중국의 과학기술정책 수립에 깊이
관여하고 있다.
박 사장과 청 부위원장은 국가경제가 위기에 빠지지 않고 안정적인 성장을
유지하기 위해서는 기술개발과 기초과학에 대한 투자를 지속해야 한다는데
의견을 같이 했다.
이를위해 두 나라간에 과학기술 인력과 기술정보 교류를 확대하는 사업을
추진하기로 했다.
이에앞서 박 사장은 30일 베이징의 중국 경제일보회의실에서 쉬신화(서심화)
경제일보 사장과 만나 두 회사간의 광고, 세미나및 사업협력을 확대하는
협력의정서를 교환했다.
이에따라 두 신문은 이달부터 한국과 중국기업의 광고를 접수받아 상대방
신문에 게재하게 된다.
또 양사가 중국에서 옥외광고 사업을 벌이고 기술인력 교류를 맡을 이벤트
대행회사도 공동으로 설립하기로 했다.
박 사장은 회담을 가진뒤 1일 오후 귀국했다.
< 베이징=김영근 특파원 ked@mx.cei.gov.cn >
( 한 국 경 제 신 문 1998년 10월 2일자 ).
중국 전국인민대표대회 상무부위원장을 만나 한.중간의 과학기술 교류
활성화 방안을 논의했다.
청 부위원장은 중국 미래과학회 회장으로 중국의 과학기술정책 수립에 깊이
관여하고 있다.
박 사장과 청 부위원장은 국가경제가 위기에 빠지지 않고 안정적인 성장을
유지하기 위해서는 기술개발과 기초과학에 대한 투자를 지속해야 한다는데
의견을 같이 했다.
이를위해 두 나라간에 과학기술 인력과 기술정보 교류를 확대하는 사업을
추진하기로 했다.
이에앞서 박 사장은 30일 베이징의 중국 경제일보회의실에서 쉬신화(서심화)
경제일보 사장과 만나 두 회사간의 광고, 세미나및 사업협력을 확대하는
협력의정서를 교환했다.
이에따라 두 신문은 이달부터 한국과 중국기업의 광고를 접수받아 상대방
신문에 게재하게 된다.
또 양사가 중국에서 옥외광고 사업을 벌이고 기술인력 교류를 맡을 이벤트
대행회사도 공동으로 설립하기로 했다.
박 사장은 회담을 가진뒤 1일 오후 귀국했다.
< 베이징=김영근 특파원 ked@mx.cei.gov.cn >
( 한 국 경 제 신 문 1998년 10월 2일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