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복영 서울은행장과 양병민 서울은행 노조위원장은 1일 본점 대강당에서
"해외매각 촉진을 위한 노사평화선언"에 합의했다.

노조는 은행이 정상궤도에 진입할 때까지 단체행동을 자제하고 사측은 추가
구조조정을 빠른 시일 안에 마무리하기로 했다.

< 송재조 기자 songja@ >

( 한 국 경 제 신 문 1998년 10월 2일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