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미집] '황토마루' .. 메밀전/황토정식 등 토속의 맛 물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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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시흥시 거모동에 있는 황토마루는 온가족이 즐길 수 있는 전원형
토속음식점이다.
7천평 대지에 4천5백여종의 난과 야생화, 조류동물원, 미술관까지 갖춰
풍성한 볼거리를 제공한다.
진흙으로 지어진 식당은 전통초가집을 연상케한다.
모든 음식은 깨끗한 지하수로 요리된다.
주메뉴인 황토정식(2만원)은 부추김치 우렁무침 도토리묵 메밀전 돌솥밥
바비큐 등으로 풍성한 식단을 구성한다.
바비큐는 제주산 흑돼지갈비를 숯불로 훈제시켜 담백하고 고소하다.
대관령산 황태구이(2만원)도 일품.
조개국물에 담갔다가 조리해 깊은 맛이 우러난다.
여주쌀로 만든 황토떡, 인삼 등 15가지 약재로 빚은 황토주는 향수를
자아낸다.
2층 화랑카페에선 오키드(난)차 등 전통차를 마시며 동양화를 감상할
수 있다.
* (0345)498-2127
( 한 국 경 제 신 문 1998년 10월 2일자 ).
토속음식점이다.
7천평 대지에 4천5백여종의 난과 야생화, 조류동물원, 미술관까지 갖춰
풍성한 볼거리를 제공한다.
진흙으로 지어진 식당은 전통초가집을 연상케한다.
모든 음식은 깨끗한 지하수로 요리된다.
주메뉴인 황토정식(2만원)은 부추김치 우렁무침 도토리묵 메밀전 돌솥밥
바비큐 등으로 풍성한 식단을 구성한다.
바비큐는 제주산 흑돼지갈비를 숯불로 훈제시켜 담백하고 고소하다.
대관령산 황태구이(2만원)도 일품.
조개국물에 담갔다가 조리해 깊은 맛이 우러난다.
여주쌀로 만든 황토떡, 인삼 등 15가지 약재로 빚은 황토주는 향수를
자아낸다.
2층 화랑카페에선 오키드(난)차 등 전통차를 마시며 동양화를 감상할
수 있다.
* (0345)498-2127
( 한 국 경 제 신 문 1998년 10월 2일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