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화점 올 추석 재미못봤다' .. 지난해보다 매출 14% 줄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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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화점업계의 올 추석대목 매출이 예상했던대로 크게 저조했던 것으로
나타났다.
6일 백화점업계에 따르면 롯데 현대 신세계 등 이른바 빅3 업체의 추석대목
(9월25일~10월4일) 매출은 지난해 대목기간(9월6~13일)에 비해 9.5~14% 줄어
든 것으로 집계됐다.
롯데는 본점을 포함한 전국 5개 점포에서 모두 8백24억원의 매출을 올려
지난해 추석대목(9백53억원)에 비해 14% 감소했다.
현대도 이 기간중 본점 무역센터점 천호점 부산점 부평점 울산동구점 등
기존 6개점과 신촌점 울산점 울산성남점 광주점 등 신규 4개 점포에서 모두
8백68억3천만원어치를 판매, 지난해(1천9억6천5백만원)에 비해 14% 줄어
들었다.
< 김상철 기자 cheol@ >
( 한 국 경 제 신 문 1998년 10월 7일자 ).
나타났다.
6일 백화점업계에 따르면 롯데 현대 신세계 등 이른바 빅3 업체의 추석대목
(9월25일~10월4일) 매출은 지난해 대목기간(9월6~13일)에 비해 9.5~14% 줄어
든 것으로 집계됐다.
롯데는 본점을 포함한 전국 5개 점포에서 모두 8백24억원의 매출을 올려
지난해 추석대목(9백53억원)에 비해 14% 감소했다.
현대도 이 기간중 본점 무역센터점 천호점 부산점 부평점 울산동구점 등
기존 6개점과 신촌점 울산점 울산성남점 광주점 등 신규 4개 점포에서 모두
8백68억3천만원어치를 판매, 지난해(1천9억6천5백만원)에 비해 14% 줄어
들었다.
< 김상철 기자 cheol@ >
( 한 국 경 제 신 문 1998년 10월 7일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