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 신규임용 없다" .. 국립대 교수 정원 동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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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교육의 질을 높이기 위해 매년 3백~4백명씩 늘려왔던 국립대교수 정원이
내년 처음 동결된다.
교육부 관계자는 6일 "현재의 국가경제 여건상 내년도에 국립대 교수 정원을
늘리는 것은 불가능하다"면서 "정년퇴직 등으로 인한 자연감소분을 충원하는
외의 교수 신규채용은 없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에 따라 전국 24개 국립대학 및 8개 국립산업대, 7개 국립전문대의 내년도
교수정원은 올해와 같은 1만3천9백17명으로 동결된다.
< 이건호 기자 leekh@ >
( 한 국 경 제 신 문 1998년 10월 7일자 ).
내년 처음 동결된다.
교육부 관계자는 6일 "현재의 국가경제 여건상 내년도에 국립대 교수 정원을
늘리는 것은 불가능하다"면서 "정년퇴직 등으로 인한 자연감소분을 충원하는
외의 교수 신규채용은 없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에 따라 전국 24개 국립대학 및 8개 국립산업대, 7개 국립전문대의 내년도
교수정원은 올해와 같은 1만3천9백17명으로 동결된다.
< 이건호 기자 leekh@ >
( 한 국 경 제 신 문 1998년 10월 7일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