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손, 인공흙 일본 수출 .. 올 물량 선적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페라이트 전문업체인 삼손(대표 손연호)이 농.원예용 인공토양(제품명
파라소)을 일본에 수출하기 시작했다.
이 회사는 일본 이케가미에 매년 3만입방m(25억원 상당) 분량의 인공토양을
공급키로 합의하고 최근 올해 물량을 선적했다고 6일 밝혔다.
파라소는 페라이트를 주원료로 한 초경량의 무공해 인공토양으로 건물옥상
테라스 등의 녹화에 사용된다.
삼손은 일본 굴지의 조경공사업체인 이케가미로부터 기술을 이전받아
조경공법을 개발, 8년간 각종 건설현장에 적용해 왔으며 지난해 5백억원의
매출을 올렸다.
(02)559-8211
< 문병환 기자 moon@ >
( 한 국 경 제 신 문 1998년 10월 7일자 ).
파라소)을 일본에 수출하기 시작했다.
이 회사는 일본 이케가미에 매년 3만입방m(25억원 상당) 분량의 인공토양을
공급키로 합의하고 최근 올해 물량을 선적했다고 6일 밝혔다.
파라소는 페라이트를 주원료로 한 초경량의 무공해 인공토양으로 건물옥상
테라스 등의 녹화에 사용된다.
삼손은 일본 굴지의 조경공사업체인 이케가미로부터 기술을 이전받아
조경공법을 개발, 8년간 각종 건설현장에 적용해 왔으며 지난해 5백억원의
매출을 올렸다.
(02)559-8211
< 문병환 기자 moon@ >
( 한 국 경 제 신 문 1998년 10월 7일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