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군 유해 1구 판문점 송환 .. 6.25 종전 45주년 맞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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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한 유엔군사령부는 7일 한국전쟁 당시 북한에서 실종된 미군 유해 1구가
오는 9일 오전 11시 판문점을 통해 송환된다고 밝혔다.
미군유해는 지난 96년 9월부터 활동을 시작한 북.미 합동기술지원팀에 의해
발굴된 것으로 송환행사에는 6.25전쟁 종전 45주년을 맞아 방한한 미국과
캐나다 참전용사 1백여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송환유해는 서울 용산소재 주한미군 사령부를 거쳐 군용기편으로 하와이
중앙신원확인소로 옮겨져 DNA검사 등을 통해 신원이 확인된 후 유족들에게
넘겨진다.
< 장유택 기자 changyt@ >
( 한 국 경 제 신 문 1998년 10월 8일자 ).
오는 9일 오전 11시 판문점을 통해 송환된다고 밝혔다.
미군유해는 지난 96년 9월부터 활동을 시작한 북.미 합동기술지원팀에 의해
발굴된 것으로 송환행사에는 6.25전쟁 종전 45주년을 맞아 방한한 미국과
캐나다 참전용사 1백여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송환유해는 서울 용산소재 주한미군 사령부를 거쳐 군용기편으로 하와이
중앙신원확인소로 옮겨져 DNA검사 등을 통해 신원이 확인된 후 유족들에게
넘겨진다.
< 장유택 기자 changyt@ >
( 한 국 경 제 신 문 1998년 10월 8일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