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일 3년만기 무보증 우량회사채 유통수익률은 지난 2일보다 0.05%포인트
하락한 연10.65%를 기록했다.

장초반 연10.55%까지 하락했으나 단기급락에 대한 경계심리가 확산돼 소폭
상승했다.

이날은 국채관리기금채권 1조5천억원에 대한 입찰이 진행돼 회사채 매매는
많지 않았다.

경과물로는 LG화학이 연10.55~10.60%, 삼성전자는 연10.60~10.65%선에서
각각 매매됐다.

당일발행물은 두산건설과 천지산업 등이 있었으나 매수처와 수익률은 확인
되지 않았다.

< 박준동 기자 jdpower@ >

( 한 국 경 제 신 문 1998년 10월 8일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