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퍼니 레이더] NEC, 납품비리 수사받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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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C가 방위계약 스캔들로 일본 검찰의 대대적인 수사를 받고 있다.
30여명의 일본 검사들은 6일 NEC본사를 급습, 조달및 총무, 회계부서에
대한 정밀수사에 착수했다.
NEC는 일본 방위청에 전자부품을 납품하며 가격을 부풀려 계산한 혐의를
받고 있다.
NEC는 관리들에게 퇴직후 일자리와 상당액의 리베이트를 보장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로인해 일본 정부는 2천6백만달러의 손해를 본 것으로 추정된다.
( 한 국 경 제 신 문 1998년 10월 8일자 ).
30여명의 일본 검사들은 6일 NEC본사를 급습, 조달및 총무, 회계부서에
대한 정밀수사에 착수했다.
NEC는 일본 방위청에 전자부품을 납품하며 가격을 부풀려 계산한 혐의를
받고 있다.
NEC는 관리들에게 퇴직후 일자리와 상당액의 리베이트를 보장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로인해 일본 정부는 2천6백만달러의 손해를 본 것으로 추정된다.
( 한 국 경 제 신 문 1998년 10월 8일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