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기술 거래장터 열린다..'중소기업 기술박람회' 12일 개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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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학.연이 한자리에서 만나 기술에 관한 정보를 교환하고 신기술을 서로
거래하는 장이 대규모로 열린다.
한국경제신문과 중소기업청 중소기업진흥공단 한국종합전시장(COEX)등
4개 기관은 중소기업의 애로기술 해소를 위해 오는 10월 12일부터 16일까지
5일간 "중소기업 기술박람회"를 연다.
COEX 1층 태평양관에서 열릴 이 박람회엔 정부출연연구소등 27개
공공연구기관및 14개 외국 기술연구소, 82개 대학, 외국기업,
기술컨설팅기관, 해외유명규격 인증지원기관, 금융기관등 2백90개 기관들이
참여한다.
특히 이번 박람회는 국내외 연구기관들이 국내 중소기업에 기술을
이전해줄 수 있도록 소개하고 현장에서 기술관련 자금대출방법도 상담해준다.
행사기간중엔 중소기업의 애로기술을 그자리에서 상담할 수 있는"애로기술
클리닉"도 개설한다.
중소기업청과 중진공은 고급인력자료 데이터베이스를 활용, 고급인력을
알선하기도 한다.
압롭인터내셔널 탑컨설팅 TAO코리아 노먼브로드벤트 서울써치 보이든
유니코써치 콘페리 HT컨설팅등도 부스를 별도로 설치, 국내 고급기술인력을
알선한다.
현대 삼성 LG 대우 SK등 5대그룹도 부스를 설치하고 중소기업을 위한
새 기술을 선보인다.
"해외기술코너"엔 일본 미국 중국등 해외기업들이 선진기술을 전시하고
국내기업과 기술제휴 상담을 벌인다.
관람객들에게 가장 인기있는 코너는 "기술광장"이 될 것으로 내다보인다.
이 광장엔 개인보유기술등을 벽보에 붙이거나 작은 탁자에 기술자료를
내놓고 현장에서 거래상담을 벌이게 된다.
이 장소는 특허보유자및 벤처투자자등에게 특히 인기 있을 전망이다.
벤처기업, 생산자동화 관련기업, 위기극복 우량기업등도 별도 부스를
마련 신기술을 선보이게 된다.
행사기간중엔 각종 경영기술 세미나와 설명회등이 이어진다.
< 이치구 기자 rhee@ >
( 한 국 경 제 신 문 1998년 10월 8일자 ).
거래하는 장이 대규모로 열린다.
한국경제신문과 중소기업청 중소기업진흥공단 한국종합전시장(COEX)등
4개 기관은 중소기업의 애로기술 해소를 위해 오는 10월 12일부터 16일까지
5일간 "중소기업 기술박람회"를 연다.
COEX 1층 태평양관에서 열릴 이 박람회엔 정부출연연구소등 27개
공공연구기관및 14개 외국 기술연구소, 82개 대학, 외국기업,
기술컨설팅기관, 해외유명규격 인증지원기관, 금융기관등 2백90개 기관들이
참여한다.
특히 이번 박람회는 국내외 연구기관들이 국내 중소기업에 기술을
이전해줄 수 있도록 소개하고 현장에서 기술관련 자금대출방법도 상담해준다.
행사기간중엔 중소기업의 애로기술을 그자리에서 상담할 수 있는"애로기술
클리닉"도 개설한다.
중소기업청과 중진공은 고급인력자료 데이터베이스를 활용, 고급인력을
알선하기도 한다.
압롭인터내셔널 탑컨설팅 TAO코리아 노먼브로드벤트 서울써치 보이든
유니코써치 콘페리 HT컨설팅등도 부스를 별도로 설치, 국내 고급기술인력을
알선한다.
현대 삼성 LG 대우 SK등 5대그룹도 부스를 설치하고 중소기업을 위한
새 기술을 선보인다.
"해외기술코너"엔 일본 미국 중국등 해외기업들이 선진기술을 전시하고
국내기업과 기술제휴 상담을 벌인다.
관람객들에게 가장 인기있는 코너는 "기술광장"이 될 것으로 내다보인다.
이 광장엔 개인보유기술등을 벽보에 붙이거나 작은 탁자에 기술자료를
내놓고 현장에서 거래상담을 벌이게 된다.
이 장소는 특허보유자및 벤처투자자등에게 특히 인기 있을 전망이다.
벤처기업, 생산자동화 관련기업, 위기극복 우량기업등도 별도 부스를
마련 신기술을 선보이게 된다.
행사기간중엔 각종 경영기술 세미나와 설명회등이 이어진다.
< 이치구 기자 rhee@ >
( 한 국 경 제 신 문 1998년 10월 8일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