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창공업에 제2공장 양도 .. 서원, 내달 20일 주총 개최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서원이 제2공장(시화공장)을 대창공업에 양도하기 위해 오는 11월20일
주총을 개최키로 했다고 9일 증권감독원에 신고했다.
서원과 대창공업은 최대주주가 조시영 대창공업회장으로 동일하다.
이번 양수도는 대창공업에 7백만달러규모의 출자 의향을 밝힌 IFC(국제
금융공사)가 대창공업측에 서원의 황동가공공장을 인수해 사업구조를 재편
하라고 권유한데 따른 것으로 알려졌다.
양도가격은 51억9천2백만원이다.
서원의 주주들은 영업양도에 반대할 경우 주식매수청구권을 행사할 수
있다.
청구예정가격은 7천1백36원이다.
대창공업 주주들에겐 매수청구권이 없다.
< 양홍모기자 yang@ >
( 한 국 경 제 신 문 1998년 10월 10일자 ).
주총을 개최키로 했다고 9일 증권감독원에 신고했다.
서원과 대창공업은 최대주주가 조시영 대창공업회장으로 동일하다.
이번 양수도는 대창공업에 7백만달러규모의 출자 의향을 밝힌 IFC(국제
금융공사)가 대창공업측에 서원의 황동가공공장을 인수해 사업구조를 재편
하라고 권유한데 따른 것으로 알려졌다.
양도가격은 51억9천2백만원이다.
서원의 주주들은 영업양도에 반대할 경우 주식매수청구권을 행사할 수
있다.
청구예정가격은 7천1백36원이다.
대창공업 주주들에겐 매수청구권이 없다.
< 양홍모기자 yang@ >
( 한 국 경 제 신 문 1998년 10월 10일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