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자랜드21은 전국 30개 지점에서 최고 75%까지 가전제품, 컴퓨터를 할인
판매하는 바겐세일을 실시중이다.

기간은 오는 25일까지.

이번 세일에서는 가전제품중 소비자가 82만5천원인 대우세탁기(10kg.
DWI-1064G1)가 39만9천원에, 34만8천원인 마마압력밥솥이 9만9천원에 판매
된다.

세탁기는 2백대, 밥솥은 3백대로 판매량이 한정됐다.

전자랜드는 행사기간동안 혼수예약배달제, 전국무료배송, 중고가전보상
판매, 폐가전무료수거 등 다양한 서비스도 함께 제공한다.

< 김도경 기자 infofest@ >

( 한 국 경 제 신 문 1998년 10월 12일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