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주관 < 대표이사 >

지난 8월31일 금융 중심지인 서울 명동에 금융센터를 개설해 운영중이다.

금융상품및 주식영업을 함께 영위하는 이른바 "21세기형 점포"를 선보이게
된 것이다.

또 고객자산을 종합적으로 관리해 한차원 높은 고객서비스를 제공한다는
취지도 내포돼 있다.

금융센터가 개설된 명동지점은 주식위탁영업은 물론 수익증권및 CP 등
금융상품 전문가로 구성된 금융상품팀을 가동하고 있다.

본사영업과 지점영업,도매영업과 소매영업을 동시에 연결시켜 영업의
시너지효과를 극대화하고 있다.

금융상품팀은 수익증권과 CP도매 영업에 주력하고 있다.

이를 통해 고객의 자금조달및 운영에 대한 종합서비스를 제공하고 기타
본사영업과 연계한 영업을 한층 강화해 나갈 예정이다.

또 현장에서 영업을 밀착지원함으로써 금융상품판매를 가속화해 나갈
계획이다.

이같은 경영전략에 힘입어 이 부문에서 조만간 업계 상위권으로 도약할 수
있을 것이라고 확신한다.

소매영업부문에서는 CP소매와 다양한 만기구조를 가진 수익증권상품을
고객들에게 제공하고 있다.

이로써 주식거래는 물론 자유롭게 금융상품거래를 할 수 있어 고객들로
하여금 자산운용의 최적화를 기하도록 했다.

( 한 국 경 제 신 문 1998년 10월 12일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