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가포르, 올해 3분기 마이너스성장 추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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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위기가 진행되는 와중에서도 성장세를 유지하던 싱가포르가
3.4분기중 마이너스 성장으로 떨어졌다.
이에 따라 아시아국가중 대만과 중국을 제외한 모든 나라가 마이너스
성장으로 추락, 아시아 경제위기가 심화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싱가포르 리차드 후 재무장관은 12일 현지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3.4분기에
마이너스 성장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어느정도 떨어졌는지 구체적인 수치는 밝히지 않았다.
싱가포르 정부는 당초 3.4분기에 0.5-1.5% 정도 성장률을 보일 것으로
예상했었다.
싱가포르는 1.4분기에 6.1% 성장했으나 2.4분기에 1.6%로 성장률이
대폭 둔화됐다.
후장관은 "3.4분기 성장률이 마이너스로 떨어졌지만 다음 분기부터는
호전될 수 있을 것"이라고 내다봤다.
( 한 국 경 제 신 문 1998년 10월 13일자 ).
3.4분기중 마이너스 성장으로 떨어졌다.
이에 따라 아시아국가중 대만과 중국을 제외한 모든 나라가 마이너스
성장으로 추락, 아시아 경제위기가 심화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싱가포르 리차드 후 재무장관은 12일 현지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3.4분기에
마이너스 성장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어느정도 떨어졌는지 구체적인 수치는 밝히지 않았다.
싱가포르 정부는 당초 3.4분기에 0.5-1.5% 정도 성장률을 보일 것으로
예상했었다.
싱가포르는 1.4분기에 6.1% 성장했으나 2.4분기에 1.6%로 성장률이
대폭 둔화됐다.
후장관은 "3.4분기 성장률이 마이너스로 떨어졌지만 다음 분기부터는
호전될 수 있을 것"이라고 내다봤다.
( 한 국 경 제 신 문 1998년 10월 13일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