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니테크] '사무실 임대' .. '분할/용도변경때 유의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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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무실을 소규모로 분할하는 것이 능사는 아니다.
사업성이 좋다고 알려지면서 일부지역에선 공급초과의 조짐도 있다.
따라서 차별화된 전략을 세워야한다.
고급화도 한 방법이다.
ISDN을 개통하는 등 사무실의 기능을 고도화시키면 새로운 수요를 창출할
수 있다.
정숙하고 깨끗한 분위기를 만드는 일도 중요하다.
여러사람이 한 사무실을 쓰는데 따른 번잡함을 줄여야 임대기기간을 늘릴
수 있다.
입주자중 한사람을 임대료 면제조건으로 관리책임자로 지정하는 방법도
좋다.
공동으로 사용할 수 있는 사무기기나 공간을 많이 확보하면 임차인들의
환영을 받을 수 있다.
개조를 마음먹었다면 주변상권이나 주거환경을 파악하는데 주력해야한다.
유동인구의 성격을 정확이 파악해 적당한 아이템을 선정하는게 성패를
좌우한다.
사무실을 개조하는데는 평당 70만~1백만원의 적지 않은 비용이 들기 때문에
사전분석은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다.
내부만 바꿀게 아니라 건물외관도 새로운 용도에 맞게 고쳐주어야 한다.
또 법률적인 제약이 없는지를 따지는 것도 필수점검사항이다.
전문전인 컨설팅을 받는게 실패가능성을 줄이는 지름길이다.
< 백광엽 기자 kecorep@ >
( 한 국 경 제 신 문 1998년 10월 13일자 ).
사업성이 좋다고 알려지면서 일부지역에선 공급초과의 조짐도 있다.
따라서 차별화된 전략을 세워야한다.
고급화도 한 방법이다.
ISDN을 개통하는 등 사무실의 기능을 고도화시키면 새로운 수요를 창출할
수 있다.
정숙하고 깨끗한 분위기를 만드는 일도 중요하다.
여러사람이 한 사무실을 쓰는데 따른 번잡함을 줄여야 임대기기간을 늘릴
수 있다.
입주자중 한사람을 임대료 면제조건으로 관리책임자로 지정하는 방법도
좋다.
공동으로 사용할 수 있는 사무기기나 공간을 많이 확보하면 임차인들의
환영을 받을 수 있다.
개조를 마음먹었다면 주변상권이나 주거환경을 파악하는데 주력해야한다.
유동인구의 성격을 정확이 파악해 적당한 아이템을 선정하는게 성패를
좌우한다.
사무실을 개조하는데는 평당 70만~1백만원의 적지 않은 비용이 들기 때문에
사전분석은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다.
내부만 바꿀게 아니라 건물외관도 새로운 용도에 맞게 고쳐주어야 한다.
또 법률적인 제약이 없는지를 따지는 것도 필수점검사항이다.
전문전인 컨설팅을 받는게 실패가능성을 줄이는 지름길이다.
< 백광엽 기자 kecorep@ >
( 한 국 경 제 신 문 1998년 10월 13일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