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옐친 건강 또 관심사로' .. 카자흐 방문일정 축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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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리스 옐친 러시아 대통령(67)의 건강이 또다시 국제적인 관심사로
떠오르고 있다.
카자흐스탄을 방문했던 옐친 대통령은 건강상의 이유로 방문일정을 축소,
예정보다 하루 빠른 12일 모스크바로 돌아왔다고 이타르타스통신이 보도
했다.
옐친 대통령은 이에앞서 우즈베키스탄 방문에서도 건강 이상 증세를
보였었다.
그는 우즈베키스탄 타슈켄트에서 계획대로 카리모프 대통령과 단독회담을
가졌으나 러시아와 우즈베키스탄 관리들간의 회담에는 무려 1시간이나
늦게 나타났었다.
이 통신은 옐친 대통령이 심한 기관지염을 앓고 있다고 지적했다.
( 한 국 경 제 신 문 1998년 10월 13일자 ).
떠오르고 있다.
카자흐스탄을 방문했던 옐친 대통령은 건강상의 이유로 방문일정을 축소,
예정보다 하루 빠른 12일 모스크바로 돌아왔다고 이타르타스통신이 보도
했다.
옐친 대통령은 이에앞서 우즈베키스탄 방문에서도 건강 이상 증세를
보였었다.
그는 우즈베키스탄 타슈켄트에서 계획대로 카리모프 대통령과 단독회담을
가졌으나 러시아와 우즈베키스탄 관리들간의 회담에는 무려 1시간이나
늦게 나타났었다.
이 통신은 옐친 대통령이 심한 기관지염을 앓고 있다고 지적했다.
( 한 국 경 제 신 문 1998년 10월 13일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