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영주체 선정 평가기관, 15일 전경련 회장단회의서 결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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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와 LG그룹간 반도체 단일법인의 경영주체를 선정할 외부 전문평가기관
이 15일 열리는 전국경제인연합회 회장단회의에서 결정된다.
전경련 고위관계자는 14일 "이번 회장단회의에서 현대와 LG측이 각 그룹이
선호하는 외부평가기관 3개사 명단을 공개하고 이중 중복되는 기관이 1개사일
경우 그 회사를 평가기관으로 선정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이 관계자는 "중복되는 기관이 2개사 이상일 경우 전경련이 이들 기관의
능력을 평가한후 선정하고 만에 하나 중복 기관이 1개사도 없을 경우 전경련
이 자체 선정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이익원 기자 iklee@
( 한 국 경 제 신 문 1998년 10월 15일자 ).
이 15일 열리는 전국경제인연합회 회장단회의에서 결정된다.
전경련 고위관계자는 14일 "이번 회장단회의에서 현대와 LG측이 각 그룹이
선호하는 외부평가기관 3개사 명단을 공개하고 이중 중복되는 기관이 1개사일
경우 그 회사를 평가기관으로 선정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이 관계자는 "중복되는 기관이 2개사 이상일 경우 전경련이 이들 기관의
능력을 평가한후 선정하고 만에 하나 중복 기관이 1개사도 없을 경우 전경련
이 자체 선정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이익원 기자 iklee@
( 한 국 경 제 신 문 1998년 10월 15일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