뭐니뭐니 해도 먹는 장사가 최고다.

실업자의 절반이 음식점 창업을 꿈꾼다.

그렇지만 아무나 성공하는 건 아니다.

문제는 어떤 노하우로 이익을 실현하느냐.

이론과 경험을 겸비한 외식사업 전문가가 성공의 지름길을 안내한다.

그는 "톡톡 튀는 아이디어"와 "감동적인 서비스"가 성패를 좌우한다고
말한다.

"위치로 승부" "수치에 밝아야" "사장에게 달렸다" "종업원 말 한마디" 등
구체적인 지침이 들어있다.

(김근종 저, 한언 8천9백원)

( 한 국 경 제 신 문 1998년 10월 15일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