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가족단위 생산책임제 향후 30년간 연장 시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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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은 14일 농민소득과 농업생산 향상을 위해 각 농가의 초과 생산량을
개인이 임의로 처분할수 있는 가족단위 생산책임제를 앞으로 30년간 연장
시행키로 했다.
중국 공산당은 지난 12일부터 이날까지 베이징(북경)에서 열린 제15기
제3차 중앙위원회 전체회의(3중전회)를 통해 이같은 내용을 골자로한 농업
농촌 농민 문제해결을 위한 당 결정사항을 발표했다.
3중전회는 이같은 방침이 확정됨에 따라 가족단위 생산책임제를 지원할수
있는 각종 법률을 제정키로 했다.
3중전회는 또 군의 현대화를 위해 차오강촨 인민해방군 총장비부장(군사위
후보위원)을 군사위원으로 선출했다.
< 베이징=김영근 특파원 ked@mx.cei.gov.cn >
( 한 국 경 제 신 문 1998년 10월 15일자 ).
개인이 임의로 처분할수 있는 가족단위 생산책임제를 앞으로 30년간 연장
시행키로 했다.
중국 공산당은 지난 12일부터 이날까지 베이징(북경)에서 열린 제15기
제3차 중앙위원회 전체회의(3중전회)를 통해 이같은 내용을 골자로한 농업
농촌 농민 문제해결을 위한 당 결정사항을 발표했다.
3중전회는 이같은 방침이 확정됨에 따라 가족단위 생산책임제를 지원할수
있는 각종 법률을 제정키로 했다.
3중전회는 또 군의 현대화를 위해 차오강촨 인민해방군 총장비부장(군사위
후보위원)을 군사위원으로 선출했다.
< 베이징=김영근 특파원 ked@mx.cei.gov.cn >
( 한 국 경 제 신 문 1998년 10월 15일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