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1998.10.16 00:00
수정1998.10.16 00:00
태평양생명은 16일 임시 주주총회를 열고 유태전 전 삼성생명 전무를
대표이사 사장으로 선임했다.
김성무 사장은 고문으로 추대됐다.
또 염시춘 이사대우를 이사로 선임했다.
신임 유 사장은 44년 경기도 용인 출신으로 보성고 연세대 경영학과를
졸업, 삼성생명 호남 충청 부산총국장과 삼성카드 전무 등을 지냈다.
< 송재조 기자 songja@ >
( 한 국 경 제 신 문 1998년 10월 17일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