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일은행은 16일 합판 전문생산업체인 성창기업을 워크아웃 대상으로
선정, 채권금융기관협의회 소집을 통보했다고 밝혔다.

성창기업의 기업구조조정 협약 적용여부는 오는 26일 채권금융기관
대표자협의회에서 결정된다.

< 이성태 기자 steel@ >

( 한 국 경 제 신 문 1998년 10월 17일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