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로클럽=양재점은 오는 18일까지 충남지역에서 생산한 양반쌀과
지역특산물을 판매하는 "청풍명월 큰장터"를 벌인다.

이번 행사에서는 도내 60여개 농협이 생산한 쌀 20kg들이가 4만3천원,
10kg들이는 2만2천원에 판매된다.

충남지역특산물인 태양초고추, 육쪽마늘, 한산모시, 어리굴젓 등 2백여
품목도 나온다.

또 고향사람들을 만날 수 있는 만남의 장터도 운영된다.

( 한 국 경 제 신 문 1998년 10월 17일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