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1998.10.18 00:00
수정1998.10.18 00:00
플라스틱 젖병에서 환경호르몬이 검출되는 것으로 알려지면서 유리젖병이
높은 인기를 얻고 있다.
유리젖병은 강화성 유리로 만들어져 환경호르몬의 우려가 없고 전자레인
지나 끓는 물로도 소독이 가능한 것이 특징.
해피랜드와 아가방에서 내놓은 3백20ml와 2백50ml들이는 각각 6천원과
5천6백원, 독일산 누크 2백50ml짜리는 6천5백원이다.
( 한 국 경 제 신 문 1998년 10월 19일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