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정신역(대표 이영훈)은 최근 리츠칼튼호텔에서 독일 바스프사와 아크릴
레이트 모노머를 국내에서 독점 판매키로 대리점 계약을 맺었다.

바스프사의 아크릴레이트 모노머 사업부는 지난 90년 삼정신역을 통해 한
국시장에 본격 진출한후 매년 20%가량의 판매신장을 기록, 지난해 국내시
장의 16%(1만4천t)를 점유했다.

아크릴레이트 모노머는 아크릴섬유 페인트 접착제등의 원료로 사용된다.

(02)554-7800 정한영 기자 chy@

( 한 국 경 제 신 문 1998년 10월 19일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