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사원은 중.하위 공직자 부조리 척결을 위해 19일부터 내년 1월 5일까지
감사요원 4백17명을 투입, 특별기동감찰을 실시키로 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기동감찰 대상은 주택 건축 보건.환경 교통 세무 교육 등 대민 접촉
이 많은 취약 분야이다.

감사원은 또 "188"신고센터 및 인터넷(주소:gsw190@nownuri.nct)을 통해
공직비리와 관련된 시민들의 신고를 받아 감사활동에 적극 반영키로 했다.

이성구 기자 sklee@

( 한 국 경 제 신 문 1998년 10월 19일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