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니스 인 코리아] '롯데캐논' .. '디지털 복합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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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본보다 깨끗하게 복사할수는 없을까.
복사기를 사용하는 사람들의 꿈이다.
이를 실현시킨게 롯데캐논의 디지털복합기(GP-215F)다.
복사기의 꽃으로 불리는 디지털복합기가 원본보다 선명하게 복사할수 있는
까닭은 다음과 같다.
이 기종은 원고를 단순히 원본대로 복사하는게 아니다.
원고 화상을 디지털신호화, 스캐닝한뒤 이를 다양한 방식으로 전환해 인쇄
한다.
새로운 인쇄제품을 창출해 내는 것이다.
해상도는 1천2백 x 6백dpi.
정밀한 사진수준이다.
게다가 직경 6.5미크론의 초미립자 슈퍼화인토너를 사용했고 독자 기술인
화상보정기능까지 갖춰 원본이상의 재현력을 실현하고 있는 것.
이제까지 전세계에서 나온 디지털복사기중 해상도가 가장 뛰어나다는게
롯데캐논측 설명이다.
이 제품은 팩스기능이 장착돼 복합기로 불린다.
디지털제품은 아날로그제품을 밀어내고 내년이후 주력기종으로 자리잡을
것으로 보이며 이중 디지털복합기가 효자상품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 김낙훈 기자 nhk@ >
( 한 국 경 제 신 문 1998년 10월 19일자 ).
복사기를 사용하는 사람들의 꿈이다.
이를 실현시킨게 롯데캐논의 디지털복합기(GP-215F)다.
복사기의 꽃으로 불리는 디지털복합기가 원본보다 선명하게 복사할수 있는
까닭은 다음과 같다.
이 기종은 원고를 단순히 원본대로 복사하는게 아니다.
원고 화상을 디지털신호화, 스캐닝한뒤 이를 다양한 방식으로 전환해 인쇄
한다.
새로운 인쇄제품을 창출해 내는 것이다.
해상도는 1천2백 x 6백dpi.
정밀한 사진수준이다.
게다가 직경 6.5미크론의 초미립자 슈퍼화인토너를 사용했고 독자 기술인
화상보정기능까지 갖춰 원본이상의 재현력을 실현하고 있는 것.
이제까지 전세계에서 나온 디지털복사기중 해상도가 가장 뛰어나다는게
롯데캐논측 설명이다.
이 제품은 팩스기능이 장착돼 복합기로 불린다.
디지털제품은 아날로그제품을 밀어내고 내년이후 주력기종으로 자리잡을
것으로 보이며 이중 디지털복합기가 효자상품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 김낙훈 기자 nhk@ >
( 한 국 경 제 신 문 1998년 10월 19일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