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경 창간 34돌] 부동산 : 내집마련..오피스텔/업무용빌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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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피스텔과 업무용빌딩 시장도 우울하긴 마찬가지다.
서울 강남등 주요지역의 오피스텔 및 업무용빌딩 매매가는 지난해말보다
30%이상 내렸고 부동산업소엔 팔려고 내놓은 매물이 쌓여 있으나 거래는
두절된 상태.
그러나 이런 불황일수록 투자가치가 높은 물건을 고르기는 쉽다.
자금여유가 있는 투자자들은 값이 싼 급매물을 잡아볼만하다.
2~3년후엔 우리 경제가 어느정도 나아질 것으로 전망되기 때문이다.
전문가들은 임대수요가 풍부한 업무시설 밀집지역 및 역세권주변에
위치한 오피스텔이나 업무용빌딩에 관심을 가져볼 필요가 있다고 조언한다.
서울 강남 마포지역과 분당 일산 등지에서 시세보다 20%이상 싸게 나온
물건이 이에 해당한다.
이들지역의 물건들은 임대하기가 비교적 수월한데다 향후 경기회복시
건물값이 상승커브를 그릴 가능성이 높다.
그렇지만 투자시 주의해야 할점도 많다.
지하철 등 대중교통과의 연계성이 좋고 건물관리 상태가 양호해야 임대가
잘된다.
현장조사를 통해 건물구조 전기 수도시설 등을 꼼꼼히 확인하는게 필수다.
특히 오피스텔은 서울과 신도시에서 건립중인 것이 많아 향후 임대수요를
예측한뒤 구입해야 한다.
오피스텔 투자는 기본적으로 매매보다 임대수익에 달려 있다.
임대료가 적어도 투자비의 절반이상 돼야 투자가치가 있다.
위치 시행사 건물구조 대금지급조건 등을 잘 따져 구입해야 낭패를 보지
않는다.
업무용빌딩은 가급적 현재 80~90%이상 임대가 돼 있는 물건을 고르는게
유리하다.
지나치게 낮은 가격만을 고집하는 것보다 임대현황 건물보전상태
근저당설정여부 등을 포괄적으로 검토한 후 매입대상을 선정해야 함은
물론이다.
( 한 국 경 제 신 문 1998년 10월 19일자 ).
서울 강남등 주요지역의 오피스텔 및 업무용빌딩 매매가는 지난해말보다
30%이상 내렸고 부동산업소엔 팔려고 내놓은 매물이 쌓여 있으나 거래는
두절된 상태.
그러나 이런 불황일수록 투자가치가 높은 물건을 고르기는 쉽다.
자금여유가 있는 투자자들은 값이 싼 급매물을 잡아볼만하다.
2~3년후엔 우리 경제가 어느정도 나아질 것으로 전망되기 때문이다.
전문가들은 임대수요가 풍부한 업무시설 밀집지역 및 역세권주변에
위치한 오피스텔이나 업무용빌딩에 관심을 가져볼 필요가 있다고 조언한다.
서울 강남 마포지역과 분당 일산 등지에서 시세보다 20%이상 싸게 나온
물건이 이에 해당한다.
이들지역의 물건들은 임대하기가 비교적 수월한데다 향후 경기회복시
건물값이 상승커브를 그릴 가능성이 높다.
그렇지만 투자시 주의해야 할점도 많다.
지하철 등 대중교통과의 연계성이 좋고 건물관리 상태가 양호해야 임대가
잘된다.
현장조사를 통해 건물구조 전기 수도시설 등을 꼼꼼히 확인하는게 필수다.
특히 오피스텔은 서울과 신도시에서 건립중인 것이 많아 향후 임대수요를
예측한뒤 구입해야 한다.
오피스텔 투자는 기본적으로 매매보다 임대수익에 달려 있다.
임대료가 적어도 투자비의 절반이상 돼야 투자가치가 있다.
위치 시행사 건물구조 대금지급조건 등을 잘 따져 구입해야 낭패를 보지
않는다.
업무용빌딩은 가급적 현재 80~90%이상 임대가 돼 있는 물건을 고르는게
유리하다.
지나치게 낮은 가격만을 고집하는 것보다 임대현황 건물보전상태
근저당설정여부 등을 포괄적으로 검토한 후 매입대상을 선정해야 함은
물론이다.
( 한 국 경 제 신 문 1998년 10월 19일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