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화상화재(대표이사 김호일)는 17일 오전 그룹 대강당에서 전 임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창립 43주년 기념식을 갖고 유공 직원들을 표창했다.

김 사장은 "경기침체가 장기화되면서 영업환경이 매우 어려워지고 있다.
임직원 모두가 최고의 실력과 경쟁력을 갖추어 고객에게 사랑받는 보험회사로
키우자"고 강조했다.

< 송재조 기자 songja@ >

( 한 국 경 제 신 문 1998년 10월 19일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