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경 창간 34돌] 부동산 : 한경부동산전시관 .. 강병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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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병찬 < 삼성물산 이사 >
부동산시장이 침체일로를 걷고 있던 때 한국경제신문사에서 부동산
유통의 새로운 장을 마련한 것은 상당히 의미있는 시도였다.
실제 지난 6차 서울시 동시분양에서 5개사업 1천6백52가구의 삼성아파트를
분양하면서 한경부동산전시관의 덕을 톡톡히 봤다.
분양기간중 전시관을 찾은 8천여명의 고객들 반응과 다양한 정보를 한곳에서
접할수 있어 시간과 노력을 절감할수 있었다.
매우 유익했다는 반응이 대부분이었다.
이미 지식화 정보화사회에 진입해가고 있는 주변환경을 감안할때 내집
마련을 위해 동네 부동산중개업소를 기웃거리는 것은 이제 옛말이 되는
시대가 급격하게 다가오고 있다.
이러한 현상을 반영해 개설된 한경부동산전시관은 부동산 거래의 새로운
장으로 자리 잡은 것은 물론 주택건설업계에 신선한 새바람을 불러일으키고
있음이 사실이다.
그러나 국내 첫 시도이다보니 미흡한 점도 눈에 띈다.
보다 많은 상품을 고객취향에 맞게 공급할수 있는 과학적이고 체계적인
운영시스템이 보완됐으면 하는 점이다.
한경부동산전시관이 명실공히 부동산백화점으로 자리잡기를 바라며 관심있게
지켜볼 것이다.
( 한 국 경 제 신 문 1998년 10월 19일자 ).
부동산시장이 침체일로를 걷고 있던 때 한국경제신문사에서 부동산
유통의 새로운 장을 마련한 것은 상당히 의미있는 시도였다.
실제 지난 6차 서울시 동시분양에서 5개사업 1천6백52가구의 삼성아파트를
분양하면서 한경부동산전시관의 덕을 톡톡히 봤다.
분양기간중 전시관을 찾은 8천여명의 고객들 반응과 다양한 정보를 한곳에서
접할수 있어 시간과 노력을 절감할수 있었다.
매우 유익했다는 반응이 대부분이었다.
이미 지식화 정보화사회에 진입해가고 있는 주변환경을 감안할때 내집
마련을 위해 동네 부동산중개업소를 기웃거리는 것은 이제 옛말이 되는
시대가 급격하게 다가오고 있다.
이러한 현상을 반영해 개설된 한경부동산전시관은 부동산 거래의 새로운
장으로 자리 잡은 것은 물론 주택건설업계에 신선한 새바람을 불러일으키고
있음이 사실이다.
그러나 국내 첫 시도이다보니 미흡한 점도 눈에 띈다.
보다 많은 상품을 고객취향에 맞게 공급할수 있는 과학적이고 체계적인
운영시스템이 보완됐으면 하는 점이다.
한경부동산전시관이 명실공히 부동산백화점으로 자리잡기를 바라며 관심있게
지켜볼 것이다.
( 한 국 경 제 신 문 1998년 10월 19일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