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고 질적수준 향상에 앞장설 전문인을 양성하는 프로그램입니다"
한국능률협회 신규사업추진팀의 여춘돈 전문위원은 최근 개설한 컨설턴트
양성과정이 프랜차이즈산업의 발전에 이바지할 인재를 키우는 요람이라고
강조했다.
서울 마포의 한국능률협회 연수센터에서 열리고 있는 이 교육과정은
프랜차이즈사업 일반론, 컨설팅의 개념과 이해등 각종이론과 점포개발및
운영실무 등의 현장교육으로 짜여 있다.
주중반(매주 화,목요일)과 주말반(토요일)으로 구분, 운영되며 교육기간은
4개월이다.
현재 체인사업종사자와 예비창업자 등 모두 24명이 제1기 과정을 수강하고
있다.
여 위원은 "고급두뇌들의 체인사업 참여기회를 늘리는데 기여할 이 교육
과정이 궁극적으로는 소자본 창업시장을 활성화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02)3786-0316
< 서명림 기자 mrs@ >
( 한 국 경 제 신 문 1998년 10월 19일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