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립문PAT(대표 최석용)가 첨단의 실용적인 원단을 개발, 캐주얼 셔츠를
내놓았다고 19일 밝혔다.

"슈퍼 PK"라는 이름의 이 원단은 기존 캐주얼 의류용으로 사용되는 일반
원단에 비해 통풍성과 수분 흡수성이 뛰어나 착용시 상쾌한 기분을 느낄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또 일반 원단에 비해 수축률이 훨씬 낮아 세탁후 원단이 뒤틀리거나 후들
거리는 현상이 없으며 캐주얼 하면서도 세련된 멋을 낼수 있다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회사측은 자사의 모든 셔츠 제품에 슈퍼PK 원단을 적용, 전 연령층을 대상
으로 공급에 나섰다.

< 문병환기자 moon@ >

( 한 국 경 제 신 문 1998년 10월 20일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