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경산업은 나프탈렌 특유의 냄새에 거부감을 갖는 소비자들을 위해
무향.무취의 엠펜스린을 원료로 해 만든 좀 퇴치제"닥터 좀"을 내놓았다.

이 제품은 인체에 전혀 해롭지 않고 의류에도 손상을 입히지 않는다고
회사측은 설명.

또 의류에 냄새가 배지 않으며 6개월간 효력을 발휘한다고.

2개 들이 옷장용은 4만9천원, 10개 들이 서랍장용은 4천6백원.

080-024-1357

( 한 국 경 제 신 문 1998년 10월 20일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