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경 창간 34돌] '98 한국전자전 : 출품작 .. '케이블체크'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 서현전자 "케이블체크" ]
컴퓨터나 LAN(구역내통신망)에 장애가 있을 때 상태를 정확하게 찾아내는
장치.
특히 3백m내에 있는 케이블의 단선 합선 양호 등 모든 요소를 체크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가령 체크기안에 1백50m에서 단선현상이 일어나면 LCD(액정표시장치)에
숫자로 단선표시가 나온다.
이 제품은 선의 한쪽끝만 연결하면 모든 장애를 알아낼 수있는 것이
장점이다.
반면 기존 제품은 양쪽에 체크기를 달아야만 단선 등을 알아낼 수있다.
장애를 알아내는 원리는 내장마이컴에서 발생한 전자파가 장애부분까지
갔다가 되돌아오는 시간을 환산, 거리를 측정토록 하고 있다.
이 회사는 미국 캐나다 등으로 수출을 추진중이다.
60달러 내외의 고가로 내보내고 연간 2만~3만대를 수출할 예정이다.
이 회사는 또 각종 전자기기에서 나오는 전자파를 측정하는 휴대형 기기를
전시회에 출품할 예정이다.
기존 제품은 램프에 불이 들어오는 정도인데 이 제품은 수치로 표시한다.
( 한 국 경 제 신 문 1998년 10월 20일자 ).
컴퓨터나 LAN(구역내통신망)에 장애가 있을 때 상태를 정확하게 찾아내는
장치.
특히 3백m내에 있는 케이블의 단선 합선 양호 등 모든 요소를 체크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가령 체크기안에 1백50m에서 단선현상이 일어나면 LCD(액정표시장치)에
숫자로 단선표시가 나온다.
이 제품은 선의 한쪽끝만 연결하면 모든 장애를 알아낼 수있는 것이
장점이다.
반면 기존 제품은 양쪽에 체크기를 달아야만 단선 등을 알아낼 수있다.
장애를 알아내는 원리는 내장마이컴에서 발생한 전자파가 장애부분까지
갔다가 되돌아오는 시간을 환산, 거리를 측정토록 하고 있다.
이 회사는 미국 캐나다 등으로 수출을 추진중이다.
60달러 내외의 고가로 내보내고 연간 2만~3만대를 수출할 예정이다.
이 회사는 또 각종 전자기기에서 나오는 전자파를 측정하는 휴대형 기기를
전시회에 출품할 예정이다.
기존 제품은 램프에 불이 들어오는 정도인데 이 제품은 수치로 표시한다.
( 한 국 경 제 신 문 1998년 10월 20일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