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거래소, 중소상장사 상대 Y2K 전산지원 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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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권거래소가 중소 상장회사들을 대상으로 Y2K(컴퓨터 2000년 표기
문제) 해결을 위한 전산지원에 나선다.
거래소는 상장 중소기업 18개사가 Y2K 해결을 위한 도움을 요청해
옴에 따라 전산전문가를 파견해 적극적인 지원에 나서는 한편 다른
상장업체들에 대해선 순회점검을 실시키로 했다고 20일 발표했다.
전체 1백21개 상장 중소기업중 지금까지 Y2K를 해결한 업체는 28개사
에 불과하며 20개사는 올 상반기,34개사는 내년 상반기,39개업체는
내년 하반기중에 해결한다는 계획을 세우고 있다.
또 거래소는 주식 채권 선물 옵션 매매시스템의 경우 Y2K를 약 91%
해결한 상태이며 올 연말까지는 이를 완료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김홍열 기자 comeon@
( 한 국 경 제 신 문 1998년 10월 21일자 ).
문제) 해결을 위한 전산지원에 나선다.
거래소는 상장 중소기업 18개사가 Y2K 해결을 위한 도움을 요청해
옴에 따라 전산전문가를 파견해 적극적인 지원에 나서는 한편 다른
상장업체들에 대해선 순회점검을 실시키로 했다고 20일 발표했다.
전체 1백21개 상장 중소기업중 지금까지 Y2K를 해결한 업체는 28개사
에 불과하며 20개사는 올 상반기,34개사는 내년 상반기,39개업체는
내년 하반기중에 해결한다는 계획을 세우고 있다.
또 거래소는 주식 채권 선물 옵션 매매시스템의 경우 Y2K를 약 91%
해결한 상태이며 올 연말까지는 이를 완료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김홍열 기자 comeon@
( 한 국 경 제 신 문 1998년 10월 21일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