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인 체형에 맞는 클럽제작으로 유명한 코오롱엘로드가 국내 최초로
신소재 머레이징을 아이언클럽에 적용시킨 제품이다.

머레이징(maraging)은 티타늄보다 경도는 2.5배, 인장강도는 3배 강한
차세대 소재.

머레이징을 클럽에 쓰면 헤드의 반발력이 높아져 비거리를 향상시킨다.

헤드는 중공구조의 캐비티백 형태다.

무게를 헤드주변으로 분산시켜 샷의 안정성과 정확성을 꾀했다.

남자용인 MM901과 여자용인 MW903 두 모델이 동시에 개발됐다.

모두 스윙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초경량으로 설계돼 시니어골퍼나 초.중급자
여성들이 편한 스윙을 할수 있도록 했다.

남자용(9개)은 2백45만원, 여자용(8개)은 2백10만원.

*(02)311-8436.

( 한 국 경 제 신 문 1998년 10월 21일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