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동공업, 중국에 콤바인 160대 수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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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동공업(대표 한재형)은 중국에 2백만달러(27억원)어치의 콤바인
1백60대를 수출했다고 21일 밝혔다.
국내 농기계업체가 중국시장에 수출한 단일 물량으론 이번이 최대
규모다.
수출기종은 4조식 콤바인(모델명 R1-450)으로 4기통 45마력의 강력한
신형 엔진을 탑재하고 있다.
이 제품은 탈곡및 선별능력이 우수하고 작물상태에 따른 작업환경
조절기능을 갖춰 중국 정부로부터 호평받았다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대동공업은 "국내 농기계업체의 중국진출은 아직 초기 단계지만 중국
정부의 적극적인 기계화정책에 따라 수확용 농기계를 중심으로 시장
수요가 크게 늘고 있다"며 "현지 농촌환경에 적합한 모델을 개발해
수출물량을 확대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02)3470-7313 정한영 기자 chy@
( 한 국 경 제 신 문 1998년 10월 22일자 ).
1백60대를 수출했다고 21일 밝혔다.
국내 농기계업체가 중국시장에 수출한 단일 물량으론 이번이 최대
규모다.
수출기종은 4조식 콤바인(모델명 R1-450)으로 4기통 45마력의 강력한
신형 엔진을 탑재하고 있다.
이 제품은 탈곡및 선별능력이 우수하고 작물상태에 따른 작업환경
조절기능을 갖춰 중국 정부로부터 호평받았다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대동공업은 "국내 농기계업체의 중국진출은 아직 초기 단계지만 중국
정부의 적극적인 기계화정책에 따라 수확용 농기계를 중심으로 시장
수요가 크게 늘고 있다"며 "현지 농촌환경에 적합한 모델을 개발해
수출물량을 확대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02)3470-7313 정한영 기자 chy@
( 한 국 경 제 신 문 1998년 10월 22일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