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자원부가 주최하고 한국열처리공업협동조합이 주관한 "제6회열처리
기술경기대회"에서 장안종합열처리(대표 박도봉)와 대림진공열처리(대표
이병선)가 각각 금형열처리와 침탄열처리부문 대상(국무총리상)수상자로
선정됐다.

금형열처리부문 금상은 동서열처리공업사,은상은 대아알미늄에,동상
(이상 산업자원부장관상)은 형진열처리에 돌아갔다.

기술진흥상(중소기업청장상)은 대동열처리가 장려상(열처리조합
이사장상)은 한국하이스열처리가 뽑혔다.

침탄열처리부문에선 영재공업이 금상을,대동열처리가 은상을,삼락열
처리가 동상을 각각 받게됐다.

기술진흥상은 볼보건설기계코리아가 장려상은 삼락열처리가 차지했다.

개인부문에선 장안종합열처리 오근표 차장과 대림진공열처리 김태훈
과장이 금상(노동부장관상)수상자로 뽑혔다.

은상(중기청장상)은 대아알미늄 윤재선 과장과 영재공업 신양진
대리에게 돌아갔다.

동상(중기청장상)은 최호근 계장과 대동열처리 김덕신 대리가 수상했다.

시상식은 23일 강원도 양양군 프레야낙산리조텔에서 열린다.

김용준 기자 dialect@

( 한 국 경 제 신 문 1998년 10월 22일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