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기술&신개발] '고속 레이저프린터' .. 베리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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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처기업인 베리텍(대표 남무현)은 분당 A4 용지 16장을 출력 할 수 있는
고속레이저 프린터를 개발, 11월초부터 시판한다.
베리텍은 일본 캐논사의 16 ppm엔진과 자체개발한 컨트롤러 보드를 결합,
고속출력을 가능케 했다고 밝혔다.
"V레이저 SF7000"으로 이름붙인 이 레이저프린터는 해상도가 1천2백dpi로
높아 사진처럼 선명하게 인쇄할 수 있다.
또 한글윈도 윈도NT등 국내에서 쓰이는 모든 운영체계(OS)를 지원한다.
양면급지 장치가 있어 동시에 양면을 인쇄, 1대로 2대 역할을 할 수 있다.
일체형 카트리지를 적용, 유지보수가 간편 한 것도 잇점이다.
A4, A3, B4용지를 사용할수 있다.
< 오광진 기자 kjoh@ >
( 한 국 경 제 신 문 1998년 10월 22일자 ).
고속레이저 프린터를 개발, 11월초부터 시판한다.
베리텍은 일본 캐논사의 16 ppm엔진과 자체개발한 컨트롤러 보드를 결합,
고속출력을 가능케 했다고 밝혔다.
"V레이저 SF7000"으로 이름붙인 이 레이저프린터는 해상도가 1천2백dpi로
높아 사진처럼 선명하게 인쇄할 수 있다.
또 한글윈도 윈도NT등 국내에서 쓰이는 모든 운영체계(OS)를 지원한다.
양면급지 장치가 있어 동시에 양면을 인쇄, 1대로 2대 역할을 할 수 있다.
일체형 카트리지를 적용, 유지보수가 간편 한 것도 잇점이다.
A4, A3, B4용지를 사용할수 있다.
< 오광진 기자 kjoh@ >
( 한 국 경 제 신 문 1998년 10월 22일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