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 배우며 미혼남녀 미팅 '세리팅' 눈길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이달말 박세리선수 방한에 맞춰 이벤트상품 "세리팅"이 등장했다.
결혼정보회사 위드는 오는 31일 서울 송파구 삼전동 삼전골프연습장에서
미혼남녀가 골프를 배우면서 미팅을 갖는 행사를 연다고 21일 밝혔다.
참가자들은 프로골퍼 김진철로부터 골프 기본용어와 퍼팅자세 등을
지도받은후 용어시험까지 치른다.
이 과정에서 미혼남녀들은 자연스럽게 커플을 만들게 된다.
참가자들은 또 박세리선수에게 격려문을 작성, 대형엽서로 제작해 박세리
선수에게 전달할 계획이다.
이세용사장은 "골프대중화와 함께 박세리선수에게 격려와 희망을 주기위해
이번 행사를 마련했다"고 말했다.
참가비는 5만원.
*(02)563-0008
< 유재혁 기자 yoojh@ >
( 한 국 경 제 신 문 1998년 10월 22일자 ).
결혼정보회사 위드는 오는 31일 서울 송파구 삼전동 삼전골프연습장에서
미혼남녀가 골프를 배우면서 미팅을 갖는 행사를 연다고 21일 밝혔다.
참가자들은 프로골퍼 김진철로부터 골프 기본용어와 퍼팅자세 등을
지도받은후 용어시험까지 치른다.
이 과정에서 미혼남녀들은 자연스럽게 커플을 만들게 된다.
참가자들은 또 박세리선수에게 격려문을 작성, 대형엽서로 제작해 박세리
선수에게 전달할 계획이다.
이세용사장은 "골프대중화와 함께 박세리선수에게 격려와 희망을 주기위해
이번 행사를 마련했다"고 말했다.
참가비는 5만원.
*(02)563-0008
< 유재혁 기자 yoojh@ >
( 한 국 경 제 신 문 1998년 10월 22일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