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신웅 < 아세아조인트 사장 >

"일본 최대 조인트 메이커인 타이요가 조인트공법을 개발한 것을 알고
이 회사와 제휴하게 됐다.

91년부터 4년여에 걸쳐 공동 연구개발을 추진했고 이후 자체 기술진으로
타이요 제품의 결점을 완벽히 보완한 아세아조인트 및 관이음쇠를
개발하는데 성공했다.

개발과정에는 외부의 자금지원이 큰 힘이 됐다.

90년을 전후해 서울증권 장기신용은행 장은창투가 투자지원을 해주었고
지난해에는 벤처캐피털인 한국기술금융(KTFC)이 9억2천만원의 자금을 지원,
구경 2m짜리 홈조인트를 완성할수 있었다"

( 한 국 경 제 신 문 1998년 10월 22일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