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경 창간 34돌] 기업 : 고객만족 .. (인터뷰) 박용선 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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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용선 < 웅진코웨이개발 대표 >
"환경산업은 21세기 전략사업입니다.
앞으로 예측하기 어려운 1~2년을 소프트한 사고와 도전정신으로 극복해
나가는 것이 다음 세기에 필요한 핵심역량을 강화하는 기회가 될 수
있습니다"
지난 2월 취임한 박 대표는 파격적인 정수기 렌털사업을 도입한 장본인.
그는 시장을 리드할 수 있는 새로운 마케팅전략 채택과 함께 특히 유연하고
수평적인 의사결정 과정을 할 수 있는 조직문화를 구축하는데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고 말했다.
박 대표는 대표이사실에 직원들이 언제나 이용할 수 있는 전용팩스를 설치,
여과없는 의견을 청취하고 있다고 밝혔다.
또 매월 셋째주 수요일을 "호프의 날"로 지정, 직원 모두의 대화의 장을
마련하여 사기를 진작시키고 있다고 덧붙였다.
"경기가 위축되고 불확실성의 시대일수록 장기적인 비전의 중요성이
커집니다.
웅진코웨이는 장기전략에 맞춰 올들어 구성원들의 교육과 연구개발투자비를
오히려 늘리고 있습니다"
박 대표는 정수기렌털사업의 성공적인 정착과 함께 고객서비스부서 등을
대폭 늘리고 서비스교육을 강화한 것도 그런 노력의 일환이라고 말했다.
그는 "내년이면 10주년을 맞는 웅진코웨이는 이제 정수기 뿐 만 아니라
21세기 환경산업을 선도하는 기업으로 재도약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있다"고
강조했다.
( 한 국 경 제 신 문 1998년 10월 22일자 ).
"환경산업은 21세기 전략사업입니다.
앞으로 예측하기 어려운 1~2년을 소프트한 사고와 도전정신으로 극복해
나가는 것이 다음 세기에 필요한 핵심역량을 강화하는 기회가 될 수
있습니다"
지난 2월 취임한 박 대표는 파격적인 정수기 렌털사업을 도입한 장본인.
그는 시장을 리드할 수 있는 새로운 마케팅전략 채택과 함께 특히 유연하고
수평적인 의사결정 과정을 할 수 있는 조직문화를 구축하는데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고 말했다.
박 대표는 대표이사실에 직원들이 언제나 이용할 수 있는 전용팩스를 설치,
여과없는 의견을 청취하고 있다고 밝혔다.
또 매월 셋째주 수요일을 "호프의 날"로 지정, 직원 모두의 대화의 장을
마련하여 사기를 진작시키고 있다고 덧붙였다.
"경기가 위축되고 불확실성의 시대일수록 장기적인 비전의 중요성이
커집니다.
웅진코웨이는 장기전략에 맞춰 올들어 구성원들의 교육과 연구개발투자비를
오히려 늘리고 있습니다"
박 대표는 정수기렌털사업의 성공적인 정착과 함께 고객서비스부서 등을
대폭 늘리고 서비스교육을 강화한 것도 그런 노력의 일환이라고 말했다.
그는 "내년이면 10주년을 맞는 웅진코웨이는 이제 정수기 뿐 만 아니라
21세기 환경산업을 선도하는 기업으로 재도약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있다"고
강조했다.
( 한 국 경 제 신 문 1998년 10월 22일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