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암대회같은 친선경기에서 많이 채택하는 방식이다.

한 팀에 속한 선수들이 각자 샷을 한다음 가장 좋은 위치에 있는 것을
골라 그 자리에서 팀원 전체가 다음샷을 해가는 방식이다.

한 홀의 스코어는 팀원이 기록한 것중 가장 좋은 스코어가 채택된다.

따라서 골프의 여러가지 경기방식중 가장 낮은 스코어가 나온다.

( 한 국 경 제 신 문 1998년 10월 23일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