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1998.10.22 00:00
수정1998.10.22 00:00
6.25참전기념사업회(회장 윤기태)는 22일 오전11시 서울 송파구 신천동
재향군인회 광장에서 총용탑 건립 22주년 기념식을 가졌다.
이 탑은 6.25전쟁 및 베트남 전쟁에서 사망한 호국영령들의 명복을 빌고
생존용사들의 무훈을 빛내기 위해 지난 76년에 세워졌다.
장태완 재향군인회장, 김정호 해병전우회총재를 비롯 ROTC 및 여군장교
출신들이 자리를 함께 했다.
( 한 국 경 제 신 문 1998년 10월 23일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