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길끄는 새회사] '스파크인터내쇼날' .. 해양사고 자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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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파크인터내쇼날(대표 박신환)은 국내 최고의 바다사고 클레임및 자문
전문회사다.
지난 88년 6월 개인회사로 문을 열어 이번에 법인등록했다.
각종 바다사고와 관련된 클레임을 법률과 보험 측면에서 자문하며
해난사고 관련 사건의 중재도 맡고 있다.
지난 10여년간 세계 최대의 손해사정 관련 기관들인 노르웨이
스컬드P&I클럽과 영국 웨스트잉글랜드P&I클럽의 한국 파트너로 일해왔다.
법인으로 바꾼 것은 해난사고의 기술적 측면을 다루는 검량과 감정업무를
수행하기 위한 것이다.
박신환 사장(45)은 "지난 주에 감정업무 등록을 마쳤다"며 "그동안 클레임
컨설턴트로서 쌓아온 경험과 전문지식을 바탕으로 수준 높은 감정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다짐했다.
박 사장은 해양대를 졸업하고 세계적인 손해사정회사인 영국
리처드호그인터내셔날에서 8년간 손해사정 업무 경험을 쌓았다.
그뒤 10여년째 국내외 대형 해사 클레임을 다루고 있다.
본사는 서울 정동에 있으며 부산과 여수에 지방사무소를 두고 있다.
직원은 모두 16명으로 대부분 해무사나 감정자 자격증이 있는 이 분야
전문가들이다.
(02)774-1476
< 김용준 기자 dialect@ >
( 한 국 경 제 신 문 1998년 10월 24일자 ).
전문회사다.
지난 88년 6월 개인회사로 문을 열어 이번에 법인등록했다.
각종 바다사고와 관련된 클레임을 법률과 보험 측면에서 자문하며
해난사고 관련 사건의 중재도 맡고 있다.
지난 10여년간 세계 최대의 손해사정 관련 기관들인 노르웨이
스컬드P&I클럽과 영국 웨스트잉글랜드P&I클럽의 한국 파트너로 일해왔다.
법인으로 바꾼 것은 해난사고의 기술적 측면을 다루는 검량과 감정업무를
수행하기 위한 것이다.
박신환 사장(45)은 "지난 주에 감정업무 등록을 마쳤다"며 "그동안 클레임
컨설턴트로서 쌓아온 경험과 전문지식을 바탕으로 수준 높은 감정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다짐했다.
박 사장은 해양대를 졸업하고 세계적인 손해사정회사인 영국
리처드호그인터내셔날에서 8년간 손해사정 업무 경험을 쌓았다.
그뒤 10여년째 국내외 대형 해사 클레임을 다루고 있다.
본사는 서울 정동에 있으며 부산과 여수에 지방사무소를 두고 있다.
직원은 모두 16명으로 대부분 해무사나 감정자 자격증이 있는 이 분야
전문가들이다.
(02)774-1476
< 김용준 기자 dialect@ >
( 한 국 경 제 신 문 1998년 10월 24일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