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PGA와 LPGA투어에서 한시즌 가장 낮은 평균타수를 기록한 선수에게
주는 상이다.

지난해 바든트로피는 닉 프라이스(68.98타), 베어트로피는 캐리 웹
(70.00타)이 각각 수상했다.

올해 LPGA의 경우 22일 현재 애니카 소렌스탐이 69.90타로 1위를 달리고
있다.

박세리는 71.22타로 10위에 올라있다.

( 한 국 경 제 신 문 1998년 10월 24일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