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여성민우회는 "똑똑한 소비, 알뜰한 소비를 위한 환경장터"를 24일
오전11시~오후5시 서울 신정동 신투리공원에서 연다.

옷 장난감 책 가방 등을 5백~2천원에 팔며, 생활용품을 고쳐주는 수선장터도
마련된다.

또 캐리커처를 그려주는 그림장터, 중고품을 서로 바꾸는 물물교환장터,
엿장수 가위 소리를 들을 수 있는 옛날장터, 유기농산물 및 우수 중소기업
장터 등도 마련된다.

269-5763.

( 한 국 경 제 신 문 1998년 10월 24일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