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아침의 시] '들국화' .. 김일연 입력1998.10.26 00:00 수정1998.10.26 00:00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놀 지핀 강줄기는 하늘로 들어가고 바람빛 구름의 춤 산허리에 감겨 오는 그맘때 어느 오솔길에 두고 온 발자국 같은 - 시집 ''서역가는 길'' [약력] 대구 55년 출생. 경북대 졸업. 80년 "시조문학"으로 등단. 시집 "빈 들의 집" 출간. ( 한 국 경 제 신 문 1998년 10월 26일자 ).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이 순서대로 먹어야"…강소라·엄정화·최화정 꼭 지킨다는데 [건강!톡] "샐러드 먼저 먹고, 그다음에 단백질, 탄수화물 순서대로 먹으려고요."배우 강소라(34)가 뷔페에서 자신만의 식사법을 엄격하게 지키는 모습을 공개해 화제다. 19일 강소라의 유튜브 채널 '소라의 솔플... 2 세븐틴, 마마 어워즈서 2년째 대상…K팝 황제 지드래곤, 특별상 수상 그룹 세븐틴이 엠넷 주최 대중음악 시상식 '2024 마마 어워즈(MAMA AWARDS)'에서 2년 연속 대상을 받았다.세븐틴은 23일 일본 오사카에서 열린 '마마 어워즈 재팬' 2일 차 ... 3 1147회 로또 1등 '7, 11, 24, 26, 27, 37'…1등 8명 로또복권 운영사 동행복권은 23일 제1147회 로또복권 추첨에서 '7, 11, 24, 26, 27, 37'이 1등 당첨번호로 뽑혔다고 밝혔다. 2등 보너스 번호는 '32'다.당첨번호 6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