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에어쇼 '98] "인터넷 보고 오세요" .. 비행일정 상세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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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에어쇼의 볼거리인 곡예비행과 시범비행은 시간이 따로 정해져 있다.
전시공간이나 비행일정을 제대로 모르고 행사장에 갔다가는 낭패보기
십상이다.
에어쇼 운영본부가 설치 운영중인 인터넷이나 안내전화를 이용하는 것은
사전지식을 쌓는 좋은 방법이다.
에어쇼 운영본부는 지난 9월 중순 LG인터넷과 공동으로 홈페이지
(www.seoulairshow.com)를 개설, 운영에 들어갔다.
홈페이지 구성은 행사소개, 관람객페이지, 전시자페이지, 관광페이지 등.
내.외국인 모두 정보를 얻을 수 있게 국문과 영문으로 제작됐다.
행사소개에는 전시장 배치도, 참가항공기 리스트, 효과적인 관람요령,
교통안내 등이 수록돼 있다.
관람객 페이지에는 4개 실내전시장과 내부 부스 운영상황, 실외에 전시될
항공기들의 특징 등을 다루고 있다.
비행기 사진들은 동영상으로 처리돼 있다.
비행기 사진은 두번 클릭하면 창공을 차고 오른다.
음향까지 곁들여져 생생한 느낌을 받을수 있다.
성남 비행장 상공을 날 비행기들을 미리 보는 효과를 얻을 수 있는 셈이다.
다만 수록된 비행기 종류가 제한적이어서 아쉽다.
에어쇼 운영본부는 인터넷 개설때 자동안내전화(ARS)도 설치했다.
02)706-0500을 누른 뒤 수화기에서 흘러나오는 말에 따라 해당 숫자를
누르면 자세한 안내가 이뤄진다.
이용자의 전화요금 등을 감안, 3분이 지나면 자동으로 연결이 끊기도록
돼 있다.
( 한 국 경 제 신 문 1998년 10월 26일자 ).
전시공간이나 비행일정을 제대로 모르고 행사장에 갔다가는 낭패보기
십상이다.
에어쇼 운영본부가 설치 운영중인 인터넷이나 안내전화를 이용하는 것은
사전지식을 쌓는 좋은 방법이다.
에어쇼 운영본부는 지난 9월 중순 LG인터넷과 공동으로 홈페이지
(www.seoulairshow.com)를 개설, 운영에 들어갔다.
홈페이지 구성은 행사소개, 관람객페이지, 전시자페이지, 관광페이지 등.
내.외국인 모두 정보를 얻을 수 있게 국문과 영문으로 제작됐다.
행사소개에는 전시장 배치도, 참가항공기 리스트, 효과적인 관람요령,
교통안내 등이 수록돼 있다.
관람객 페이지에는 4개 실내전시장과 내부 부스 운영상황, 실외에 전시될
항공기들의 특징 등을 다루고 있다.
비행기 사진들은 동영상으로 처리돼 있다.
비행기 사진은 두번 클릭하면 창공을 차고 오른다.
음향까지 곁들여져 생생한 느낌을 받을수 있다.
성남 비행장 상공을 날 비행기들을 미리 보는 효과를 얻을 수 있는 셈이다.
다만 수록된 비행기 종류가 제한적이어서 아쉽다.
에어쇼 운영본부는 인터넷 개설때 자동안내전화(ARS)도 설치했다.
02)706-0500을 누른 뒤 수화기에서 흘러나오는 말에 따라 해당 숫자를
누르면 자세한 안내가 이뤄진다.
이용자의 전화요금 등을 감안, 3분이 지나면 자동으로 연결이 끊기도록
돼 있다.
( 한 국 경 제 신 문 1998년 10월 26일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