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MF(국제통화기금) 체제에 들어선후 지난 7월말까지 각종 기관에서 실시한
교육과정을 이수한 실업자 3만1천6백17명중 취업한 사람은 5천3백20명으로,
16.8%의 저조한 취업률을 보였다.

25일 노동부 국감자료에 따르면 직업훈련 기관별로는 각 회사에서 자체
운영하는 사업장내 훈련기관 이수자의 취업률이 81%(63명중 51명)로 가장
높았다.

또 <>개인이 노동부장관 인가를 받아 운영하는 인정훈련기관 이수자는
45.8% <>고용촉진훈련기관 이수자 28.4% <>공공훈련기관 이수자 19.3% 등의
순으로 나타났다.

< 한은구 기자 tohan@ >

( 한 국 경 제 신 문 1998년 10월 26일자 ).